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한국 초콜릿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킷캣은 작년과 올해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2년 연속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초코바 시장에서 동 기간 내 편의점 판매 점유율 1위를 수성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킷캣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 초 출시된 ‘킷캣 녹차’ 또한 지난 6월 편의점 입점 후 한 달 만에 오리지널 제품에 준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킷캣은 ‘일상 속 즐거운 쉬는 시간(Have a Break, Have a KitKat)’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오리지널 제품은 물론 국내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인기 초콜릿바를 넘어 일상 속 기분전환을 위한 특별한 디저트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킷캣 딸기 |
킷캣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시즌 한정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을 또 한 번 즐겁게 할 계획이다. 먼저, ‘킷캣 딸기’는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를 담아 상큼한 풍미와 바삭한 웨이퍼가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담은 ‘킷캣 산타’는 귀여운 산타 모양의 초콜릿으로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한국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 현재 전국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킷캣 산타 |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꾸준히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킷캣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겨울 한정으로 선보이는 ‘킷캣 딸기’와 ‘킷캣 산타’를 비롯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일상 속 달콤한 휴식을 위한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킷캣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킷캣을 통한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인스타그램(@kitkatkorea)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킷캣 유랑단’ 캠페인은 사무실, 학교, 편의점, 식당,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유랑단이 선사하는 유쾌한 기분 전환의 순간을 재치 있게 담아내며, 캠페인 기간 동안 5백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킷캣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외에 틴케이스, 하트박스 등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제품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연말에도 신선한 컨셉의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 속 킷캣과 함께하는 달콤한 여유를 제공하며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