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즌이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오면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최신 노트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AI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 빈도가 늘면서 여기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가격의 노트북을 찾는 수요가 느는 추세다.
이처럼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 AI 능력 및 가격을 모두 고려해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모든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에이서의 스위프트 노트북이 오프라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에이서는 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스냅드래곤 X Plus'를 탑재해 AI에 최적화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 노트북의 현장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열리는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최근 뛰어난 휴대성과 가성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 노트북을 정가보다 무려 10만원 저렴한 8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일렉트로마트 용산점을 비롯해 영등포점과 왕십리점, 고양점, 하남점 등 총 5곳에서 열린다. 온라인 행사와 달리 노트북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과 직장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를 국내 유통하는 대원씨티에스의 김봉준 차장은 "국내 유저들에게 에이서 노트북의 우수함을 알리고,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해당 제품은 가성비 AI 노트북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특징을 갖춰 지난 컴퓨텍스 2024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행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 김봉준 대원씨티에스 차장 (왼쪽) / 김홍철 에이서코리아 부장(가운데) / 최규리 대원씨티에스 사원 (오른쪽) |
덧붙여 "올해 에이서의 노트북이 한국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IT 유통사를 대표하는 대원씨티에스에서 에이서 노트북의 유통을 시작한 만큼 머지 않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특가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성능과 휴대성, 가격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AI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휴대성 및 긴 배터리 시간을 자랑해 대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크리에이터와 개발자 등 폭넓은 사용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ARM 기반 실리콘 아키텍처를 기반의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가 탑재돼 빠른 속도와 응답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 면에서도 대단히 뛰어나다. 참고로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는 8코어가 탑재돼 멀티 코어 효율이 뛰어나고, 지능형 AI 엔진인 NPU를 넣어 코파일럿이나 챗GPT와 같은 AI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WUXGA 1920x1200의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14.5형의 디스플레이는 120Hz의 주사율과 100%의 sRGB 색재현율을 갖춰 어떤 장소에서든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독일 인증 기관인 TUV Rheinland로 부터 아이세이프(Eyesafe)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규격의 Wi-Fi7 무선 랜이 탑재돼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GT 부스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배경 블러와 자동 프레이밍, 아이컨택 등 화상 회의 및 영상 촬영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AI 기반 웹캠 솔루션 'ACER PURIFIED VIEW'를 제공하고, 빔포밍과 AI 소음 감소 기술이 결합된 'ACER PURIFIEDVOICE 2.0'를 통해 한층 선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최근 들어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코파일럿(Copilot)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터치 패드에 활동 표시기를 갖추고 있어 AI PC를 켤 때 혹은 코파일럿을 사용할 때 조명이 활성화돼 언제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C 타입의 USB4 포트 2개를 비롯해 USB 3.2 포트 2개 등 다양한 USB 포트를 제공해 확장성을 높였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지를 사용해 친환경을 실천한 점도 충분히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이렇듯 많은 특징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32kg, 두께가 17.95mm에 불과해 휴대성 면에서 가히 최고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동영상 재생을 기준으로 최대 23.5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180도 힌지를 적용해 화면을 완전히 뒤로 젖힐 수 있어 프리젠테이션이나 공동 작업은 물론 미디어 작업 등을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정보는 최근 게재된 '종일 써도 거뜬한 AI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 SFG14-01-X7HU (SSD 512GB)’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홍철 에이서코리아 부장은 "지난 컴퓨텍스 2024에서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I'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얇게 설계됐으며, 배터리 시간도 무척 길어 현존 AI 노트북 중 가장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라 평가받는다. 일렉트로마트 오프라인 행사 역시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추가로 "앞으로도 에이서는 국내 최고의 IT 유통사라 할 수 있는 대원씨티에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것이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