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서버 선점과 사전 캐릭터 생성이 11일 마감됐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지난 4일부터 100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버 선점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
엔씨는 서버별 인원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서버 선점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이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만에 100만을 기록한 후 이날 500만을 넘어섰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예약 500만 달성을 기념해 ‘500 다이아(게임 내 재화)’, ‘마법인형소환권 5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