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쥬스투클렌즈는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으로 과채를 그대로 압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아낸 건강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그 중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타사 클렌징밤과 달리, 수분을 50% 이상 함유하여 3단계 체인징이 되는 특별한 제형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된 12시간 저온숙성 공법 적용하여 특허받은 ‘워터 워시 밤’이 감각적인 패키지 감성과 함께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 이미지: 쥬스투클렌즈 |
쥬스투클렌즈 ‘워터 워시 밤’은 시코르 클렌징밤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클렌징밤 마니아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수분밤-크림-폼의 트랜스포밍 제형이 강력한 세정력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징밤으로 1차 및 2차 세안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밤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면서 워터 워시 밤의 품질과 신뢰성을 더하며 K-뷰티 클렌징을 선도하고 있다.
▲ 이미지: 쥬스투클렌즈 |
이외에도 파파인효소를 담은 파우더클렌징으로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하여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제품인 ‘파우더 워시’와 발효과정에서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이 가득 생성된 신비의 발효차 ‘콤부차’가 다량 담겨있으며 과채를 저온착즙한 착즙 주스 성분이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주고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비건 스킨케어 ‘콤부차 비건 라인 3종’에 대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쥬스투클렌즈는 건강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효능은 물론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패키지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품목인 ‘워터 워시 밤’, ‘레스레스 폼 클렌저’, ‘비니거 콤부차 비건 에센스’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뷰티 전문 매체에서 진행되는 뷰티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하는 동시에 최근 일본 진출 이후 일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SNS채널에 사용 리뷰가 업로드 되면서 입소문이 나 K-뷰티 열풍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안전한 자연의 포뮬러 공법과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 유럽 바이어들과 해외 화장품 관련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 같다” 면서 “브랜드를 론칭 한 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성과만큼 해외에서도 K-뷰티를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