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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모, 7조8,000억원 신규 투자 유치 성공…테슬라 로보택시와 경쟁 가속

    • 매일경제 로고

    • 2024-10-28

    • 조회 : 1,18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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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 자율주행 사업 부문 자회사 웨이모가 웨이모 원(Waymo One) 승차 호출 서비스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테슬라라티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이모는 56억 달러(약 7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자회사 '웨이모' 차량 ©이하사진=연합뉴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알파벳이 주도했으며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피델리티(Fidelity), 페리 크릭(Perry Creek), 실버 레이크(Silver Lake),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티로위프라이스(T. Rowe Price) 등이 참여했다.

     

    웨이모는 조달한 자금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에서의 웨이모 원 서비스 확장뿐 아니라 오스틴과 애틀랜타의 우버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며, 피닉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고속도로 이동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는 현재 일주일에 10만 건의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웨이모는 또한 지리 지커(Geely Zeekr) 전기 SUV를 기반으로 한 6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테스트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올해 8월 출시되었으며, 캘리포니아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인허가 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투자에 참가한 타이거 글로벌의 창립자인 체이스 콜맨(Chase Coleman)은 “고객들은 웨이모를 사랑한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뛰어난 제품을 보유 중이며, 해당 분야의 지속 가능한 핵심 리더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자금 조달은 테슬라가 운전대와 가속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용 사이버캡(Cybercab)과 로보밴(Robovan)을 공개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슬라는 이미 다수의 운전자들이 카메라 기반 소프트웨어를 대규모로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유료 무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출시하지는 않았다.

     

    테슬라에서는 FSD 소프트웨어의 경우 실시간 인간 운전 행동을 학습하는 신경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인 승차 호출 서비스 확장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주장했다. 이는 개별 차량 명령이나 미리 매핑된 지역 주행에 의존하는 웨이모 방식보다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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