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통닭다리살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실속 구성으로 지난 2월 한정 기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통다리 슈퍼박스'를 오는 11월 4일(월)까지 추가 판매한다.
KFC 통다리 슈퍼박스는 클래식징거통다리, 프렌치프라이M, 콜라M, 핫크리스피통다리 2조각 구성으로, 단품 대비 약 23%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박스 메뉴이다. 푸짐한 구성뿐 아니라 두툼한 통닭다리살로 만든 버거와 치킨을 모두 맛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클래식징거통다리’는 버터 풍미 가득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와 통닭다리 필렛이 어우러져 풍부한 치킨 버거의 맛을 선사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 ‘핫크리스피통다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긴 순살 치킨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두 메뉴 모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해 식감과 풍미를 한층 높였다.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하는 통다리 슈퍼박스는 오는 11월 4일(월)까지 인천공항T1점, 용인에버랜드점,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을 비롯해 자사앱,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통닭다리살을 버거와 치킨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통다리 슈퍼박스를 다시 선보이며 KFC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FC는 맛과 가격 모두 챙긴 다양한 슈퍼박스를 출시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