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냉장고·와인셀러 등 가전 전문 브랜드 라익미는 마치 이젤에 캔버스 대신 스마트TV를 올려놓은 듯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익미 이젤 무타공 벽밀착 H형 선반 TV 거치대 2종을 최대 5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익미는 스마트TV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 연출을 위해 여러 종류의 거치대를 선보이고 있는데, 수납장이 결합된 가구와 같은 느낌의 거치대부터 소형 TV의 스타일과 활용도를 극적으로 높여주는 무빙 스탠드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다. 이 중 H형 스탠드는 이젤에 스마트TV를 거치한 것과 같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TV를 배치하는 어느 공간이든 갤러리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벽을 손상시키는 타공 없이도 효과적으로 대화면 TV를 거치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44 모델은 40형부터 65형까지 중간 사이즈 TV를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로, 100x100 ~ 400x400mm 규격의 VESA 마운트 홀을 가진 어떤 브랜드의 TV도 거치할 수 있다. H형 스탠드를 사용하면 벽과의 거리를 최소한으로 좁힐 수 있어 공간 활용도 역시 매우 높다. 이젤 부분의 원목 다리는 고급 너도밤나무 재질로 제작하고, TV 고정부는 블랙 처리된 스틸 재질로 마무리했다.
64 모델은 50형 ~ 75형 스마트TV까지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최대 75형 TV까지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며, 벽과의 거리를 108mm까지 줄일 수 있어 대화면 스마트TV도 벽에 최대한 밀착할 수 있다. 역시 별도의 타공 없이 거치할 수 있으며, 설치 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금 더 큰 크기의 TV를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44 모델과 약간의 차이점도 존재한다. 설치 마운트는 200x200 ~ 600x400mm까지 지원하며, 다리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는 만큼 이 공간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중간 부분에 다용도 선반을 장착했다. TV 장착을 위한 레일의 조정도 간편한 슬라이딩 방식으로 상하좌우를 모두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우드블랙과 우드화이트 등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거치를 위한 고무 패킹 마감과 깔끔한 정리를 위한 케이블 홀더 장착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델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고정할 수 있는 망을 추가로 구매하면 이를 이용해 멀티탭, 수납용 파우치나 세톱박스 등을 고정할 수 있어 이젤 H형 스탠드의 스타일을 극대화하고 더욱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라익미는 44와 64 모델 모두 최대 5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라익미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H형 스탠드를 구입하는 경우 자동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덩치가 큰 스마트TV는 사용할 때에는 매력적이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거대한 공간을 차지하는 골칫거리가 되기 일쑤”라며, “이젤 무타공 벽밀착 우드 H형 스탠드를 사용하면 TV가 설치된 공간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계 등 무언가 화면에 띄워놓고 싶을 만큼 공간의 성격이 완전히 재규정되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새로운 공간 연출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눈 여겨 보면 좋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