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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M-ATX와 ITX 메인보드 대응 케이스 쿨맥스 댄디를 선보였다.
작은 크기의 PC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세련된 블랙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모던한 컨셉이 특징이다. 작지만 효율적인 쿨링을 고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양측면 타공형 디자인과 80mm 후면 쿨링팬이 기본이다.
공랭 쿨러는 최대 138mm 높이까지 장착 할 수 있고, 상단에 ATX 사이즈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다. 전면 인터페이스에는 USB 3.2 Gen1, USB 2.0, HD 오디오 포트와 LED On/Off 스위치를 제공하며, 최대 26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2개의 HDD, 4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췄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사장은 “쿨맥스 댄디는 작은 공간에서도 고성능 PC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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