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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키-사회연대은행, 1,500만원 창업 지원 시즌2 시행... 벼랑 끝 자영업자 돕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24-09-11

    • 조회 : 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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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먼키)와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키-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최근 고금리 및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1,500만원의 저금리 창업지원은 물론, 창업공간 및 광고지원, 영업 장비(키오스크),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 먼키-사회연대은행이 현재 진행 중인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자’를 추가 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난으로 창업의 꿈을 포기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발표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884조 4,000억원이다. 이들 중, 연체자는 약 18만 6,000명으로, 끝내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업장은 65만 5,000개에 달한다. 대출을 보유한 매장이 367만 3,000개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6곳 중 1곳이 폐업을 결정한 셈이다.

     

    주요 대출처로는 1금융권 외에도 저축은행과 비은행권 등 2금융권이 많았다. 현재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10% 이상으로 높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기존 창업자에게는 진정한 자립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라며 “먼키는 예비 창업자들이 수도권 외식업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강남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문정역점, 분당수내역점 등 수도권 내 먼키 5개 지점에서 입점,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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