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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AI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인텔 코어 Ultra 200V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AI 연산 성능, 그래픽 성능, 전력 효율성,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에이서, 델, HP, 삼성 등 2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가 자사 AI 기반 노트북에 탑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시작하며, 9월 24일부터 글로벌 리테일러에서 판매된다. 또한, 11월 중 Copilot+ PC 기능이 무료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부사장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는 "인텔의 최신 코어 Ultra 프로세서는 AI와 그래픽 성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전력 효율성까지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AI PC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은 긴 배터리 수명과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그리고 고성능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코어 Ultra 200V 시리즈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50% 전력 절감과 120 TOPS(초당 테라 연산)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4세대 NPU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4배 강력해졌으며, 300개 이상의 AI 가속 기능을 지원해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
인텔 Xe2 그래픽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노트북 그래픽 성능을 평균 30% 향상시키며, 아크 GPU가 최대 8개 2세대 Xe-코어와 레이 트레이싱 유닛으로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코어 Ultra 200V 시리즈는 최대 20시간 배터리 수명에 스레드당 성능은 최대 3배, 피크 성능은 최대 80% 향상되었다.
AI 기반 보안 기능을 통해 딥페이크 탐지 및 위험 애플리케이션 스캔 기능을 제공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게임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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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성능과 전력 효율성 강화 코어 Ultra 200V 프로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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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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