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이색적인 여름 캠페인 '여름엔 굽네 고마오(Go Ma, O!)'를 기획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PR & 마케팅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AI를 실무에 도입하고 있는 기업으로, 내부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객사 서비스에도 AI를 적극 활용하여 혁신적인 캠페인을 다수 기획해왔다. 이번 굽네의 AI 캠페인은 함샤우트 글로벌이 선보여 온 AI 활용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이 집약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굽네의 긍정적인 소비자 소통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AI 활용 수준을 대폭 높여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에서 ‘텍스트 to 오디오’, ‘텍스트 to 비디오’, ‘텍스트 to 이미지’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총동원했다.
캠페인의 핵심인 징글송은 가사 생성부터 작곡, 노래까지 생성형 AI만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굽네의 주력 제품 특징과 시즌 키워드 등을 활용해 가사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즌성과 브랜드 각인 효과에 적절한 음원을 생성형 AI로 제작했다.
또한, 굽네의 이번 캠페인 영상에 활용한 소스들도 모두 생성형 AI로 제작했다. 굽네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캐릭터를 여러 버전으로 제작해 광고 영상에 활용했으며, 여름을 상징하는 배경 영상 역시 ‘텍스트 to 비디오’ 생성형 AI로 만들고 편집 과정에서도 AI 영상 편집 툴을 활용했다.
굽네의 '여름엔 굽네 고마오(Go Ma, O!)' 캠페인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핵심 타깃인 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로 만든 노래라니 믿기지가 않음’, ‘올해의 중독송’, ‘수능 금지곡’ 등과 같이 AI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굽네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캠페인의 전 과정에서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한 것뿐만 아니라, 담당 마케터들은 캠페인 기획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굽네 브랜드를 운영하는 지앤푸드 김건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굽네 브랜드의 혁신성과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AI 마케팅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AI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전부터 전직원이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지며, 100여개 이상의 생성형 AI를 실무에 직접 활용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AI 활용 경진대회를 진행하는가 하면, 축적된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의 AI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고 이를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이 채널은 오픈 한 달 만에 1.2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을 보이며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랩스(AI Labs)’에서 운영하고 있는 AI 전문 미디어 ‘AI 매터스(AI Matters)’를 통해 직원들이 기획한 가상의 AI 캠페인과 실제 다양한 브랜드의 AI 활용 캠페인 사례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