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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2분기 순익 1.42조…˝경상이익 역대 최대˝

    • 매일경제 로고

    • 2024-07-26

    • 조회 : 1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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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올해 2분기 신한금융그룹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에 근접한 1조4255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최대치는 일회성 요인인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 4438억원이 포함된 지난 2022년 3분기 1조5946억원이었다.

     

    26일 신한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1조2383억원보다 15.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본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신한금융은 "부동산 관련 잠재 손실에 대한 선제적인 충당금 인식에도, 경상손익 기준 분기 최대 손익을 달성했다"며 "기업 대출 성장을 기반으로 이자 이익이 증가하고, 신용카드와 투자금융 수수료 부문 비이자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순익은 2조7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6262억원보다 4.6% 증가했다. 반기 기준 최대 순익이다. 그룹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95%, 1.60%로 직전 분기보다 0.05%포인트(p), 0.04%p씩 하락했다.

     

    하지만 기업 대출 증가에 힘입어 이자 이익은 지난해 2분기 2조6942억원보다 4.7% 증가한 2조8218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 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해 1조112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609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1.4% 증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책임 준공 확약형 토지신탁에 대한 충당금을 쌓은 영향이다.

     

    2분기 홍콩H지수 호조로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관련 충당부채도 913억원 환입됐다. 하지만 상반기 영업외이익은 258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앞서 1분기에 적립한 ELS 배상 관련 충당금 2740억원과 신한투자증권 지분법 평가손실을 반영한 결과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2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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