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코리아(대표 박재성)가 세진키보드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인더코리아는 산업용 PC 전반의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특히 산업용 터치 모니터 및 기계장비 등 산업 설비에 관한 품목들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가정용 PC 상품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세진 미니키보드에 대한 국내 총판권을 계약하며, 산업용 PC 전반에 대한 라인업을 구성해 터치 모니터, CPU, 케이스, 그래픽카드에 이르는 산업용 장비를 공급처에 맞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인더코리아 박재성 대표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산업용 키보드인 세진 미니키보드의 총판계약으로 산업용 장비에 특히 중요한 보안문제, 제품 공급에 대한 보장 등 여러 이슈들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더욱 확실해졌다”며 “이를 통해 국내 산업용 장비 유통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