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의 맛의 조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즈 징거 통다리'를 출시했다.
'치즈 징거 통다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미엄 번 사이에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통닭다리살 필렛과 고소한 딥치즈소스, 신선한 야채 등이 어우러진 버거다. 특히, 크림치즈와 체다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베이스로 할라피뇨의 매콤한 포인트가 특색인 딥치즈소스가 촉촉하고 바삭한 통닭다리살과 어우러져 치킨버거의 맛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여기에 아삭한 양상추, 새콤달콤한 피클이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KFC는 치즈 징거 통다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 징거 슈퍼박스' 또한 선보였다. 치즈 징거 슈퍼박스는 치즈 징거 통다리, 프렌치프라이M, 콜라M, 핫크리스피통다리, 코울슬로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 메뉴로, 통다리와 치즈가 꽉 채워져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징거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클래식 징거 통다리, 칠리 징거 통다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치즈 징거 통다리’는 징거 마니아 혹은 평소 치즈를 즐겨 먹는 소비자분들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즈 징거 통다리는 특수 매장(인천공항T1점, 용인에버랜드점, 잠실야구장점)을 제외한 KFC 전 매장 및 KFC 공식 앱을 통해 8월 19일(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