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가 디 초콜릿 커피 전 매장에서 비스킷을 무료로 체험, 대여해주는 서비스 시작한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 초콜릿 커피는 업계 최초로 수제 초콜릿을 특화상품으로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서울, 경기 지역 내 13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비스킷 무료 대여 서비스는 전 매장에서 제공된다.
매장에서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보관한 후 비스킷을 빌릴 수 있다.
콘텐츠에는 국내 유명작가 박완서, 김주영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작가 기욤 뮈소의 신간소설, 제인 오스틴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제공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3G네트워크 서비스로 ‘비스킷 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제공되는eBook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김현동 기자 (press@onstyle.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