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짧은 여름 방학이 지나고 설레는 개학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지난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쉬웠다면 이번 학기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통통 튀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인싸력’을 뽐내며 친구들 사이에서 시선 집중될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슬리퍼부터 뒷모습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백팩, 간절기 체온을 지켜줄 초경량 자켓까지! 매일 등교하고 싶게 만드는 신학기 스쿨룩 필수템 3가지를 만나보자.
1. 꾸미는 재미가 있는 나만의 유니크한 신발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 크록스 글로벌 앰버서더 세정과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화이트 및 지비츠 |
혁신적인 편안함과 퍼스널라이징 지비츠 참(Jibbitz™ Charm)으로 인기몰이 중인 크록스(Crocs)의 슈즈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Classic Crocs Slide)’는 크록스의 자체 개발 오리지널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 쿠션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학교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다.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제품은 세척이 간편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해 활동적인 1020세대들이 비 오는 날이나 야외 활동 시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신발이다.
또한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지비츠 참을 꽃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구멍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따라서 양쪽 슬라이드 상부에 13개씩, 총 26개의 구멍에 지비츠 참을 꽂아 나만의 슈즈로 꾸밀 수 있다. 알파벳, 숫자, 음식, 동물, 한글 등 130여 개 이상의 종류로 구성된 지비츠 참은 MZ세대들이 자신의 유니크함과 톡톡 튀는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3가지 이상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2. 심플한데 유니크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라이크 에어 백팩 20SS’
▲ 왼쪽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라이크 에어 백팩 20SS’ 블랙, 오프화이트 색상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초경량 백팩 ‘라이크 에어 백팩(LIKE AIR BACKPACK)’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신학기 필수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라이크 에어 백팩’은 ‘라이크 백팩’의 2020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원단보다 20% 가벼운 로빅에어 원단을 가방 전체에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890g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수납력도 업그레이드됐다. 앞 포켓에 양쪽 지퍼를 적용하고 가방 측면에 사이드 메쉬 포켓과 등판 히든 포켓을 추가해 최대 28L의 수납 용량을 갖췄다.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오프화이트 등 총 7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3.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일상템, 뉴발란스의 ’UNI Y-트리퍼 초경량 자켓’
▲ 왼쪽부터 뉴발란스 ‘UNI Y-트리퍼 초경량 자켓’ 블랙, 퍼플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아웃도어 무드를 간절기 라이프씬에 맞게 적용해 출시한 ’UNI Y-트리퍼 초경량 자켓’이 인기다. 홑겹의 초경량 소재로 매우 가벼우며, 얇은 두께감으로 봄, 여름, 가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베이직한 앞면과 스포티한 뒷면의 레터 그래픽은 1020세대의 활동성과 자유로움을 잘 표현했다. 어떤 룩에도 가볍게 걸쳐 입으면 상큼함이 배가 되는 ’UNI Y-트리퍼 초경량 자켓’은 남녀공용으로 화이트, 블랙, 퍼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포티한 셋업 아우터 및 데일리 실내 자켓용으로 활용 가능한 ’UNI Y-트리퍼 초경량 자켓’의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