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의 특징을 꼽는다면 다중코어, 고클럭으로 집중된다고 볼 수 있다.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다수의 코어가 작업 효율을 높이는 구조다. 그 때문에 전반적인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문제는 발열이다. 안정적인 작동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시 프로세서의 온도를 유지하는 장치가 필요해졌다. 이에 PC 사용자들은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낼 수 있는 수랭식 냉각장치를 선택하고 있다.
이 중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360은 합리적인 비용을 제안하면서도 뛰어난 냉각 성능을 갖춘 일체형 수랭식 쿨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소켓 호환성과 낮은 소음, 화려한 LED에 의한 튜닝 효과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무엇보다 3열(360mm) 구조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라디에이터 크기를 갖춰 고성능 프로세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맥스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했다. 방열판과 세라믹 베어링 펌프를 듀얼 챔버로 분리해 열에 의한 내구도 하락을 막았고, 냉각판에 냉각수가 적절히 흘러 온도가 고루 전달되도록 고안했다. 이를 활용해 수랭식 쿨러 특유의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그간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명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사실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360의 인기 비결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에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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