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CPU 선택이 어렵지 않습니다! | ||||||
사용자의 용도에 맞는 CPU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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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무엇일까요?
듀얼코어? 쿼드쿼어?
ㆍPC의 용도별 맞는 작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고성능 게임과,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좋은 CPU가
필수입니다.
[CPU의 종류별 속도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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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11년 1월 출시 (인텔社)
ㆍ인텔의 최신 공정(32nm)과 더욱 최적화한 터보부스터와 하이퍼 쓰레딩으로로 확실한 기능이 향상됐습니다.
더욱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미세공정으로 인한 저발열, 그리고 예전 클락데일과는 확연이 다른 내장그래픽을
탑재해 분명히 다른 내장그래픽의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새로운 PC를 구매를 하시는 분들에게 2세대 코어를 탑재한 i7과 i5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ㆍ오직 성능만 놓고 CPU를 비교한다면, 인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CPU입니다.
식스코어(코어6개), 쿼드코어(코어 4개)가 있으며 가장 빠른 속도의 CPU입니다. 코어2쿼드보다 40~80%
정도 속도가 빠르지만, 가격이 30만원이 넘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그 성능만큼은 게임, 동영상,
그래픽 프로그램 등에서 다른 CPU와 비교할 수 없는 빠르기를 보여줍니다. 만약 가격이 비싸더라도
원하는 만큼의 고성능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한 분에겐 코어i7 CPU를 권해 드립니다.
ㆍ인텔 코어 i7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코어i7과 대등한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CPU입니다.
쿼드코어(코어 4개) CPU 중에선 두번째로 빠른 속도의 CPU입니다. 코어2쿼드 보다 20~50% 정도 속도가
빠르지만, 가격이 20만원이 넘습니다. 코어i5는 메모리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PCI-E 컨트롤러까지 포함시켜
인터페이스 정보 역시 메인보드 칩셋을 거치지 않고 CPU와 바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DMI(Direct Media Interface) 구조를 채택해 CPU와 메모리, PCI-E 간의 병목현상을 최소화 함으로써 성능을
끌어 올렸습니다. 만약 코어i7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원하는 분에게는 코어i5 CPU를 권해 드립니다.
ㆍ2007년 1월 출시 (인텔社)
ㆍ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쿼드코어입니다. 가격도 구입하기 큰 부담이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5 ~ 20만원 정도 의 제품이 가격이 적당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코어i 시리즈에 밀려
메인급에서는 내려왔지만 아직도 3D게임 및 동영상 편집, 다양한 작업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같은 그래픽 관련 작업 시 작업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느려지는 현상도 적습니다. 단순 문서
작성과 인터넷 웹 서핑 정도만 즐긴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는 분이라면 코어2쿼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ㆍ2007년 11월 출시 (AMD社)
ㆍ인텔社의 제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식스코어(코어 6개), 쿼드코어(코어 4개)
CPU가 있으며 인텔社의 코어i5, 7 보다는 속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최신 3D 게임 및 동영상 편집을 원하는
분에게 알맞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코어i 시리즈(코어4개)보다 저렴하여 인기가 있으며 최근에는
페넘 X6(코어 6개)가 출시 되어 막강한 가격대비 성능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작업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포토샵 같은 그래픽 관련 작업 시 작업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밀림 현상도
적습니다.
ㆍCPU에 그래픽칩셋을 내장하고 있는 듀얼코어 CPU입니다. '코어i' 시리즈 중에선 가장 아래에 있는 제품군
으로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구 플랫폼인 코어2듀오보다는 성능이 좋으며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여
가상으로 2개의 코어를 마치 4개의 CPU를 사용하는 것처럼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지만 실제 쿼드코어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CPU에 내장된 그래픽칩셋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H55, H57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에서
영상출력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게임이나, 사무, 동영상감상의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입니다.
ㆍ2006년 7월 출시 (인텔社)
ㆍ속도와 가격이 적절한 흔히 말하는 적당한(중간 정도) 성능의 CPU입니다. 오랫동안 인기를 끌던 펜티엄의
바통을 이어받은 인텔社의 듀얼코어(코어 2개) CPU입니다. 가벼운 게임 및 사무 다양한 용도로 무난하게
사용할 목적인 분들에게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텔社의 코어i3 (코어 2개) 보다는 속도가 떨어집니다.
한번에 여러 개의 작업 창을 실행 시킬 수 있을 정도로 기본 성능이 뛰어납니다.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많이
할 경우엔 코어2쿼드(코어4개)에 비해 조금 느리며, 그 외에는 충분히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ㆍ2006년 6월 출시 (AMD社)
ㆍ한마디로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가진 CPU를 원하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듀얼코어(코어 2개), 쿼드코어(코어 4개)의 2종류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듀얼, 쿼드코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 및 작업이 목적인 분들에게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티코어이기는 하지만,
페넘II(코어 4개)처럼 한꺼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가격대가 다양하며 보통
7~10만원대의 제품이 인기가 좋습니다.
ㆍ저렴하고 사무용으로 적합한 CPU입니다. 문서작성이나 인터넷이 목적인 분들에게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듀얼코어(코어 2개)이기는 하지만, 코어2듀오(코어 2개)나 애슬론x2 제품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ㆍ인터넷 웹 서핑, 문서 작성 외엔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는 분들께 저렴한 CPU로 적격입니다. 펜티엄보다
저렴한 CPU를 찾던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인텔社의 셀러론 CPU는 여전히 인텔社의 CPU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CPU입니다.
ㆍ같은 가격이라면 인텔社의 셀러론을 구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AMD社의 가장 저렴한 CPU입니다.
가격대가 인텔社의 셀러론과 비슷하여 효율성을 따진다면 셈프론 대신 셀러론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과 문서작성 정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ㆍ2008년 6월 출시 (인텔社)
ㆍ전력 소모를 최소화 시킨 손톱 만한 CPU입니다. 비록 성능은 CPU 중 가장 느리지만, 전력 소모량이 가장
작고, CPU의 크기가 작아 초소형, 저소음, 초전력 PC에 매우 적합한 CPU라 할 수 있습니다. 느린 속도로
인해 인터넷 용도 외엔 무리가 있습니다.
ㆍCPU 속도가 빠른 것 일수록 가격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속도가 빠르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미리 언급했듯이 CPU별로 그에 맞는 용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CPU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