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서식, 서류, 팜플렛, 레포트, 보고서 등 각종 텍스트 서식의 인쇄량이 많이 어떤 타입의 프린터를 사용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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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용할 경우, 인쇄량이 어마무시하기 많기 때문에 유지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고 가정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유지비에 대한 부담은 여전합니다.
프린터, 복합기의 인쇄 방식은 대개 잉크젯, 레이저로 나뉘는데 작은 글씨도 번지지 않는 품질에 있어서는 단연 레이저
프린터가 월등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SOHO, 사무실, 가정에서도 유용한 타입의 제품이 레이저 프린터입니다.
특히 흑백 레이저 프린터는 텍스트 인쇄량이 많은 곳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쇄 속도, 품질에 있어서 잉크젯 프린터가
따라 올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캐논에서 출시한 레이저 프린터 LBP-161dn은 흑백 인쇄만 지원하지만 속도,
품질에서 월등하며 탈착 교체형 토너를 통해 유지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경제적인 오피스 기기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인쇄 품질을 보여주는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캐논 레이저 프린터 LBP-161dn 패키지는 꼼꼼 그 자체, 스트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중에도 파손의
위험이 없습니다. 내용물은 다국어로 구성된 사용자 설명서, 품질 보증서, 드라이버 설치 CD, 전원 코드와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토너는 프린터 내부에 기본 장착된 상태로 제공됩니다.
배송도중 파손의 위험으로 부터 프린터를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기 쉬운 곳은 모두 테이핑되어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처음 사용하실때는 모든 테이핑을 제거한 후, 케이블을 연결하여 기본 셋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캐논 LBP-161dn 레이저 프린터에서 열리는 부분을 모두 오픈하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상단 부분은 레이저 토너를 교체할 수 있도록 오픈되며, 하단은 A4 등 다양한 크기에 용지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용지를 공급할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터를 처음 봤을때 레이저 프린터이면서도 상당히 작고 컴팩트 했습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경우, 조그마한 공간만 있으면 거치해 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프린터 상단 커버를 오픈하면 레이저 토너를 탈부착할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 전원을 켠 상태에서만
토너를 분리하고 다시 결합할 수 있습니다. 토너는 잉크젯의 잉크 카트리지처럼 소모품으로 더 이상 인쇄가
되지 않을때는 캐논 소모품 사이트에서 새 토너를 구입하여 장착해줘야 합니다.
프린터 하단에는 A6, A5, A4, LTR / LGL등 다양한 크기의 용지를 넣을 수 있는 용지 투입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프린터 내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용지는 내부 우측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용지 투입구의 커버를 내리면 용지를 투입하는 방법으로 2칸의 그림으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을 참고하여 투입하면 되는데, 프린터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직관적으로 어떻게
넣어야 할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구조가 비슷합니다.
가장 만이 사용하는 A4 용지를 넣기 위해 용지를 고정하는 레버를 양쪽을 벌려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다음
A4 용지를 끝까지 밀어 넣고 중간에 있는 고정 레버를 안쪽으로 밀어 용지가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게 고정합니다.
그런 다음 용지 투입함 커버를 닫으면 간단하게 용지를 넣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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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의 최대 수납 매수는 A4를 기준으로 250매까지 넣을 수 있어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 가정집에서도 오랜시간
재투입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매수입니다.
A4 용지를 투입함에 다 넣은 다음에는 용지를 토출, 그러니까 배출되는 라인을 따라 용지를 모아주는 걸쇠를
위로 올려 고정해 줍니다.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지 걸쇠는 손으로 들어서 살짝 올려주면 고정이 되어 인쇄된
용지를 안쪽으로 쌓이게 합니다.
좌측에는 5라인 LCD 디스플레이와 이전, OK 조작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모든 동작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품질에 영향을 주는 화질, 품질, 계조 등을 설정하여 다양한 인쇄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에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371mm x 404mm x 225mm(가로x세로x높이) 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나치게 작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는 컴팩트함으로 적당한 사이즈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책상위나 서랍장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랍니다.
작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게 프린터 무게가 7kg가 나가는데요. 무게만 보면 잉크젯 프린터, 복합기보다
살짝 무겁게 느껴지지만 장소를 바꿔가며 사용할때는 부담없이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이기는 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안정감은 좋아요.
캐논 레이저 프린터 LBP-161dn의 후면 모습입니다. 인쇄 용지가 걸렸을때 꺼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손으로 레버를 잡고 아래쪽으로 내리면 프린터의 롤러가 보이면 이 사이에 낀 용지를 손으로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인쇄량이 많을 경우, 간혹 롤러에 용지가 끼어 에러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프린터의 용지를 빼낼 수 있게
작은 장치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후면 우측에는 전원 연결 단자, 유선랜 포트, USB 케이블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으로 무선 대신에 유선 방식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 모바일 인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한 케이블 연결 작업은 이렇게 간단하게 끝마칠 수 있어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 전면의 전원 버튼을 콕~~ 눌러주면 부팅이 시작되면서 초기 설정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초기 설정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하고, 국가/지역, 표준 시간대, 시간/날짜를 사용
환경에 많게 설정합니다.
초기 설정이 완료되면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입니다. 시스템 상황, 메뉴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메뉴를 선택하여 들어가면 보다 세부적인 항목을 확인할 수 있고 설정이 가능한 기능은 셋팅할
수 있어요.
유선랜 케이블 연결시 네트워크 정보에서 IPv4 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주소, 호스트 명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토너 카트리지와 드럼 카트리지의
잔량을 숫자와 표시바를 통해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캐논 레이저 프린터 LBP-161dn는
토너와 드럼 카트리지가 분리되는 형태로 소모된 토너와 드럼을 각각 교체할 수 있어 유지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어요.
표시 설정에는 화면대비, 화면색 반전, mm/inch 입력 전환, 스크롤 문자 속도, 메시지 표시 기간
등 부가, 편리한 기능을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화질 설정(모바일)에는 하프톤 계조, 화질 모드를 인쇄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요.
토너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모드만큼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설정을 선택하면 토너를 절약하면서 최고 수준의 품질 성능은 아니지만 무난한 품질 좋은 인쇄가 가능합니다.
타이머 설정으로 들어가면 정음모드 시각, 날짜/시각 설정, 자동 슬립 시간, 자동 리셋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슬립 시간은 자동 취침 시간으로 설정해 놓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며 LCD 디스플레이부가 꺼집니다.
최소 1분 부터 최대 30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PC에서 인쇄할 경우, USB 방식이나 유선랜으로 연결하여 서로 인식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제공되는 드라이버 설치 CD를 넣으면 표준, 사용자 정의(네트워크), USB 연결 3가지 방식중 하나를
선택하여 셋팅할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로 프린터를 연결하여 설치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면 장치 및 프린터에 Canon LBP161/162 UFRll LT 모델로 인식이
되며, 기본 프린터를 설정해 놓으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기본 프린터로 첫번째에 놓이게 됩니다.
드라이버와 함께 설치한 Toner Status를 실행하면 토너카트리지와 드럼 카트리지의 잔량을 파악할
수 있어요.
프린터의 속성을 클릭하면 인쇄 기본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팝업되는데요.
인쇄 방향, 단면 양면 인쇄 설정, 인쇄 품질, 용지 크기, 페이지 레이아웃 등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용지 절약을 위해 양면인쇄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 단면/양면/소책자 인쇄 항목에서 양면 인쇄를
선택하면 프린터가 알아서 양면 인쇄를 해주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인쇄 품질은 인쇄 목적에
따라 일반, 출판, 그래픽, 사진, 디자인(CAD), 고선명 텍스트 등 사무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컨텐츠
인쇄 품질이 들어가 있습니다.
캐논 LBP-161dn 레이저 프린터의 인쇄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프린터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해 봤습니다. 흑백만 지원하기 때문에 모든 텍스트가 검정색으로
인쇄가 되며, 가로선이나 폰트 뭉게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인쇄 품질은 상당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당 28매의 빠른 인쇄 속도로 인쇄할 용량이 많은 사무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레이저 프린터입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인쇄 속도를 압도하는 속도 덕분에 특히 인쇄량이 많은 SOHO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프린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256MB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하여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스풀 병목현상없이 대용량 문서를 손쉽게 출력할 수 있어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에 안성맞춤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면 인쇄를 해봤습니다. 캐논 레이저 프린터 LBP-161dn는 개논의 독자적인 UFR IILT
프린터 언어 드라이버를 기본 탑재하여 일반 프린터와 달리 CPU 사용 효율성이 뛰어나며, 256MB 메모리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 출력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실제로 단면 인쇄를 하보면 잉크젯 프린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인쇄 속도에 품질까지 비교불가일 정도로
속도, 품질이 만족스럽습니다.
용지 절약과 함께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는 양면 인쇄 기능은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에서 유용한
기능입니다. 양면 인쇄에서도 PCL6, PCL5e 프린터 드라이버를 추가로 지원하여 우수한 인쇄 품질과 속도로
인쇄할 수 있게 해줍니다.
2400dpi 고해상도를 지원하여 보고서, 팜플렛, 잡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인쇄했을때 품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인쇄 속도가 빨라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에서 인쇄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캐논의 독자적인 On Demand 장착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크게 줄여 이렇게 빠른 인쇄가 가능하답니다. On Demand
기술이란 토너가 고열의 히터를 사용하는 필름을 통해 용지에 분사되어 더욱 바른 출력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일반
적인 프린터 기기들과 다르게 소비젼럭을 감소시켜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줘요.
스타터 토너 커트리지(Toner Cartridge051)와 스타터 드럼 카트리지(Drum Cartridge051)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각 1000매, 23000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 고용량 카트리지로 토너와 드럼이 분리되는 형태라
소모된 토너와 드럼을 개별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드럼보다 토너 교체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드럼 교체 유지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특히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에서 유지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어 SOHO, 일반 사무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레이저 프린터입니다.
참고로 캐논 LBP-161dn 레이저 프린터 구입시 10억 제조물 배상 책임보험가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순정품 이외의 재생품, 비순정품 사용으로 인한 불량은 무상보중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에누리체험단과 캐논 코리아를 통해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원본 링크 : https://blog.naver.com/sahma/22155981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