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해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세워 둘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Z-C1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Z-C160’에는 블루투스 4.2 모듈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태블릿을 세워 둔 상태에서 ‘BZ-C160’의 고출력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의 전송거리인 10미터 이내 거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들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입력이 가능하므로, 꼭 블루투스가 아니더라도 쉽고 간편하게 외부기기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외부입력 케이블은 스피커 바닥에 수납 가능해 야외 활동시 케이블을 따로 챙겨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18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야외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쓸 수 있다. 충전포트는 스마트폰 충전시 주로 쓰는 마이크로USB 단자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는 약 6시간 가량 걸린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C160’은 스마트폰 거치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심플하게 세워 둘 수 있으며, 스피커를 통해 고출력 사운드를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스포츠 중계 또는 강의 등을 보고자 할 때 매우 편이하다”고 밝혔다.
‘브리츠 BZ-C160’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2018년 8월 7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3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