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도 수명이 있다! |
메모리카드 종류 별로 수명이 있어 사용 가능 기한이 각기 다름
수명이 다할 시, 사고에도 녹화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상황 발생!
→ 블랙박스 구매 시 메모리카드 종류 확인이 필요
MLC 방식 메모리카드의 수명은 TLC 방식의 최대 10배 이상!
ㆍ메모리카드는 크게 SLC, MLC, TLC 방식의 제품이 있으며, 읽고 쓸 수 있는 횟수가 많은 제품일수록 수명이 깁니다.
<메모리카드의 종류>
SLC | MLC | TLC | |
저장방식 | 하나의 셀에 1비트 저장 | 하나의 셀에 2비트 저장 | 하나의 셀에 3비트 저장 |
메모리 수명(읽기/쓰기) | 약 10만 번 | 약 1만 번 | 약 1천 번 |
운행 중 녹화시(1일 4시간) |
최장 130년 | 최장 12년 | 최장 1년 |
24시간 상시녹화 시 |
최장 25년 | 최장 3년 | 최장 3개월 |
가 격 | 매우 높음 | 중고가 | 중저가 |
ㆍ블랙박스는 계속되는 녹화로 읽고 쓰기를 지속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명이 긴 메모리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블랙박스에서 사용 시(24시간 상시녹화) MLC 방식 제품의 사용 수명은 최장 3년 정도로,
3개월 정도인 TLC 방식에 비해 10배 이상 길고 가격대도 특별히 높지 않으므로
MLC 방식의 메모리카드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SLC 방식은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으나 MLC, TLC에 비해 가격대가 높습니다.)
ㆍ현재 블랙박스 업체들은 제품 라인업에 따라
고가 제품에는 MLC, 중저가 제품에는 TLC 메모리카드를 적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저가 제품 구매 시에는 MLC 방식 메모리카드의 별도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ㆍ사고 시 영상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아 필요할 때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ㆍ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며,
ㆍ2주에 1회 정도는 포맷을 하여 데이터를 초기화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카드 포맷 구매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