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웨이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차세대 태블릿 '미 패드5'가 샤오미 태블릿 최초 스타일러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유출된 '미 패드5' 키보드 + 커버 액세서리 캐드(CAD) 기반 렌더링은 후면 카메라용 사각형 컷아웃과 스타일러스를 수납할 수 있는 슬롯을 보여준다. 다만, 렌더링 속 디자인 세부 사항은 양산 버전과는 다를 수 있다고 팁스터는 전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미 패드5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출시된다. 2560 x 1600 픽셀 해상도와 120Hz 주사율 및 240Hz 터치 샘플링을 지원하는 LCD 또는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 패드5 시리즈는 5G 네트워크를 지원하지만 일반 모델은 미디어텍 Dimensity 1200, 프로 모델은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측면 지문 센서 및 872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 패드5'는 중국에서 무선 인증을 통과했으며 유라시아 경제연합(EEC) 웹사이트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이르면 이달 중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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