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주고 구매하고 사용해 본 프리티리틀 SmartWatch L13
장단점을 제 기준에서 두서없이 대충 서열 하면 ...
(장점) 생각나는 대로...
1. 구매할 때 한글 버전 선택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2.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2주 안에 오더라.
3. 제품 마감은 깔끔하다. (포장은 대박 실망 )
4.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5.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통화가 가능하고 통화품질이 생각보다 좋다.(조용한 곳에서...)
6.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를 볼 수 있고 걸 수 있다. (전화번호부 순서나 그룹으로 볼 수는 없음)
7. 문자나 알림 모두 한글로 보여주고 진동과 소리로 알려준다.
8. 방금 연결해도 알림은 전에 들어온 걸 확인할 수 없지만 문자는 보관 중인 전에 문자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단점) 생각나는 대로...
1. 한글 번역이 허접한다.
2. 시계 화면이 다양하지 않다.
3. 배터리가 2~3일 밖에 안간다.
4. 한번 연결한 스마트폰과 다시 연결될 때 자동으로 연결이 안 되고 권한을 다시 승인해야 하며
실제 전화도 되고 앱에서 연결되었는데 알림을 누르면 다시 연결하라고 뜬다. ( 이건 더 확인해 봐야할 듯 )
5. 전용 앱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직접 검색이 안되고 QR코드를 사용해서 받아야 한다.
■ 가격이 저렴, 기능이 다양, 시계 모양이 나쁘지 않아서 저렴한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고 좀 제대로 된 스마트워치를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실망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3만 원대에서 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은 별로 없고 현재 구매하면 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니 가격이 깡패네요.
전 구매하고 살짝 후회되지만 저렴해서 참아보려고 합니다. 구매는 본인의 몫이고 제가 적은 단점보다
더 많은 단점이 있을 수 있으니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글 적어 보았습니다.
" 이 사용기는 제돈 주고 구매해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