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GO] 일석삼조! 요이치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

    • 쇼핑지식담당자

    • 2020-10-22

    • 조회 : 2,386

    • 댓글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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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타고 이제 곧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겨울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계절인데요. 찬 바람 탓에 자주 환기하기가 어렵고, 공기가 건조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초록의 활기로 가득했던 풍경도 삭막하게 변하곤 하는데요. 이 때문에 환절기에는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모두 잘 챙겨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요이치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모델명: YC-D500)는 요즘 같은 시기에 아주 요긴한 제품입니다. 공기청정, 가습, 무드등의 기능을 한 곳에 담아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최적화된 습도를 유지해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는 무드등까지 갖췄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지능형 습도제어’로 완성한 최적의 실내 환경!


    ▲ 지능형 습도제어로 최적의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한다.

    ▲ 수동 모드를 희망할 경우 두번째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목 안이 따끔하고 아팠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을 겁니다. 목 건강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는 ‘지능형 습도제어 시스템’을 갖춰 알아서 최적의 습도로 맞춰줍니다. 습도 65% 이상이면 정지하고, 습도 55% 이상이면 낮은 단계의 분무량을 내뿜습니다. 습도 45% 이상이면 높은 단계의 분무량을 통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식입니다. 매번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무척 편리합니다. 물론 수동 제어도 가능한데요. 전면에 자리한 구름 모양의 미스트 볼륨 조절 버튼을 통해 3단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 2.5L 수조를 갖춰 10시간가량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 물을 채우고, 뚜껑을 닫아주면 사용을 위한 준비가 끝난다.


     

     

    수조는 2.5L 대용량으로 설계돼 하루 한 번만 채우면 10시간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둥근 덮개를 열면 내부에 눈금 표시 선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기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은 넣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구동시키면, 초당 150만 회 고주파 진동을 하며 만들어진 미세한 수분 입자들이 상단 가습기 구멍으로 퍼져나갑니다. 촉촉한 수분 공급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완성합니다.

     

     



    가습 기능은 기본, 공기청정까지!


    ▲ 제품 하단 중앙에 필터부가 위치한다.

    ▲ 기본 장착된 필터로 이중 여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요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요. 요이치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갖췄습니다. 동그란 본체 내부에 필터 장착부가 자리하는데, 이중 여과 시스템으로 안 좋은 공기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대용량 필터가 집약된 일반 공기청정기와 단순 성능 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서브 공기청정기로 활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드네요.





    ▲ 별도로 활성탄 필터를 구매한 뒤 장착할 수도 있다. (사진 출처=요이치)


    기본 구성품은 아니지만,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활성탄 필터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활성탄은 탄소질의 물질로 뛰어난 흡착력을 지닌 것이 특징인데요. 유해가스와 같은 독성 물질 흡수에 탁월하기 때문에 공기정화,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5~6시간 사용했다고 가정한다면, 교체주기는 6개월 남짓으로 여유 있는 편입니다.





    은은한 무드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 사용 전 나무 다리 3개를 끼워야 한다. 고무링이 있어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하단에 조명이 위치한다.


    ▲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이치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희소성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하단에 3개의 나무 다리를 끼워 의자처럼 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바닥에 먼지가 끼지 않는 데다가, 시각적으로도 개방감이 느껴져 답답하지 않습니다. 하단부에는 LED 램프가 들어 있는데, 어두운 밤에 은은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곡선의 동그란 본체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 1~5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나사로 분리한 뒤, 간단하게 세척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제품, 스마트 타이머 기능이 자리해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에 자리한 시계 모양의 버튼을 통해 1~5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선택한 시간에 맞춰 기기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가습기의 경우 사용 후 세척도 무척이나 중요한데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드라이버로 나사를 분리하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과정에서 하단 연결 통로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요이치 YC-D500’ 쾌적하게, 촉촉하게, 은은하게




    지금까지 요이치 이볼브 공기청정 초음파 가습기(모델명: YC-D500)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실내 공기와 관련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습도뿐만 아니라, 공기청정에 대한 부분도 일정 부분 책임져 쓰임새가 높은 제품입니다. 분위기 있는 ‘무드등’은 덤이죠. 공기청정 기능만 놓고 보면, 고급 공기청정기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서브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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