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통통했던 몸매를 잊고 건강하고 글래머스한 몸매로 돌아온 스타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 했을지 궁금해졌다.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델의 몸매 관리법을 살펴봤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부터 운동, 색다른 식이요법까지 낱낱이 파헤쳐 봤다.
1) '완벽한 핫바디',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은 첫 번째 출산과 두 번째 출산 이후 각각 약 27kg과 31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이렇게 킴 카다시안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앳킨스 다이어트’다.
앳킨스 다이어트는 육류, 유제품 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며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 다이어트로 우리나라에서는 황제 다이어트라고 불린다. 또한 그는 엄격한 식단과 함께 강도 높은 운동 루틴으로 지속적인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2) '다시 돌아온 리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몸매를 공개해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이어트 비결은 설탕 섭취를 멀리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계란 흰자, 연어, 닭 가슴살 등 단백질 위주의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했고, 하루 1200kcal 이하의 섭취량을 지켰다. 더불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일주일에 5일은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해 리즈 시절의 몸매로 돌아왔다.
3) '그래미의 여왕', 아델
아델은 활기찬 몸과 정신을 위해 약 14kg 감량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아델의 다이어트 비법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라는 식이요법 다이어트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시르투인’ 성분이 많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시르투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메밀, 다크초콜릿, 대추, 케일 등이 대표적이며, 이를 포함한 식단을 지켜 일주일 동안 평균 3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킴 카다시안,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