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 860 EVO 250G 제품이 낸드 플래시 공급량 부족 소식이 들리자마자 금액이 오르고 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7월이 되면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현재 6만원에 도달하고 있다. 이렇게 금액이 오르게 되면 30만원대 저렴한 금액에 PC를 맞추려는 소비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삼성전자 860 EVO 250G 제품을 대체하여 구매할만한 SSD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250G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이크론은 국내에서 삼성전자에 뒤를 이어 많이 판매되고 있는 SSD로 국내에서 유통은 오랜기간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아온 대원CTS와 아스크텍에서 유통하고 있다.
<3D NAND 설명>
기본적으로 3D 낸드 플래시를 채용한 제품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높은 내구성과 빠른 속도 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마이크론 MX500 속도>
장시간 사용에도 느려지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식스펙으로 읽기 560MB/s, 쓰기 510MB/s로 사용기를 보아도 대부분 만족한다는 평이 많고 제한보증 5년을 제공하여 삼성전자 860 EVO 제품과 비교시 차이가 없는 장점이 있다.
2.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
위에 있는 표를 보듯이 4만원 후반대 금액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오픈마켓 금액도 52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태인것을 알 수 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는 최대 읽기 560MB/s, 최대 쓰기 540MB/s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250G~2T 용량까지 다양하게 내가 사용하고 싶은 용량을 구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구비된 제품이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는 데이터 복구를 무료로 2년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을 사용하다가 예기지 못하게 데이터가 소실되어도 복구서비스를 통하여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모든 데이터가 복구되는 것은 아닐수 있어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에 장치에 저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3. 샌디스크 X600 SSD 256G
국내에서 SD카드와 USB 메모리로 유명한 샌디스크의 X600의 가격은 삼성전자 860 EVO와 다르게 내려가는 추세에 있어 4만원대로 진입하여 추천하게 된 제품이다.
샌디스크 X600은 2018년 3월에 출시된 가장 최신의 제품이며 다른제품과 마찬가지로 256G~2T까지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여러가지 좋은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샌디스크 X600은 SLC캐시(nCache2.0)과 DDR DRAM 캐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SLC캐시는 TLC 낸드플래시를 채용한 SSD에서 읽기와 쓰기 속도를 보강하기 위하여 탑재되었으며 DDR DRAM 캐시는 오랜기간 SSD를 사용하여도 느려짐이 없도록 장착되는 것으로 값싼 SSD에는 장착이 되지 않으며 고급형 SSD 모델에만 장착이 되며 해당 제품은 다른 추천제품과 동일하게 5년 AS를 제공하여 추천하는 제품이다.
오늘 가격이 많이 오른 삼성전자 860 EVO 250G를 대신하여 구매할만한 SSD를 알아보았다. 에누리 SSD CM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으로 믿고 구매해도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