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가 자리 잡고 있던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또한 SSD가 조용히 지분을 가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SSD가 가진 저전력, 무소음과 더불어 외부 충격에 강하고 외형 변화가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 부분은 외장형 스토리지 구성에 있어 제조사 입장에서는 부인할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있다.
씨게이트가 출시한 BarraCuda Fast SSD는 SSD를 기반으로 하는 외장형 스토리지로 540MB/s의 읽기 성능, 520MB/s의 쓰기 성능을 갖추고 있다. 외장형임에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USB Type-A와 더불어 요즘 떠오르는 Type-C도 지원하고 있어 높은 범용성을 제공한다. 커넥터 연결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점 또한 씨게이트 BarraCuda Fast SSD의 장점이다.
씨게이트가 가지고 있는 Rescue 서비스는 사용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제품을 사용하다가 외부 충격 및 데이터 손실이 일어날 경우 씨게이트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복구를 해준다. 타사가 갖고 있지 않은 씨게이트만의 장점이며 차별성이다.
SSD라서 데이터 복구가 안 되어 불안하다면 씨게이트 BarraCuda Fast SSD가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다. 이러한 선입견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제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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