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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다양한 디지털 문서 포맷을 지원하는 전자책 단말기를 공개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는 학교나 공공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디지털 콘텐츠를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읽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자책 전용 포맷인 PDF파일과 epub은 물론 txt, ppt, doc, xls 등 각종 오피스 문서로 제작된 파일도 읽을 수 있다. 여기에 코믹뷰어 지원으로 수천 권의 만화책을 소장하거나 감상할 수도 있다.
아이리버의 전자자책 단말기 '스토리'
제품명 |
아이리버 스토리 | |
용량 |
기본2GB, 32GB 추가 슬롯 지원 | |
화면 |
6인치 전자잉크 | |
연속재생 |
7,000페이지 | |
지원파일 |
문서 |
epub, txt, doc, xls, ppt, pdf |
오디오 |
MP3, wma, OGG | |
부가기능 |
메모, 다이어리 | |
크기(가로 x 세로 x 두께) |
12.7 x 20.35 x 0.94 cm | |
가격 |
|
향후 전자사전도 지원예정
6인치의 화면은 전자잉크를 채택했다. 전자잉크는 다른 모바일 기기 등에서 쓰이는 LCD화면과는 달리 빛의 반사가 심하지 않아 햇살 아래서도 부담 없이 화면을 읽을 수 있으며, 실제 책과 같이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면아래 부분에는 쿼티형의 자판이 달려 있어, 간단한 다이어리나 메모 작성 및 향후 지원될 전자사전 콘텐츠 사용에 있어서도 보다 편리하다
이 밖에도 MP3플레이어를 지원해 오디오북 청취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메모리는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슬롯을 지원한다. 베타리 소모량도 최소화해 9천 페이지까지 연속해서 읽을 수 있다.
아이리버는 교보문고와 청담어학원, 두산동아, 능률교육 등 주요 컨텐츠 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반 도서 뿐 아니라, 교과서나 참고서 등의 디지털 학습교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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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지털 전자문서 포맷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인 전자책이 출시됐다. 아이리버가 자랑하는 MP3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은 물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자사전 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이라 하니 가히 아이리버의 야심작이라 부를 만 하겠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아마존의 '킨들'과 그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점이다. 몇몇 유저들은 이전에 컨셉형으로 선보였던 'Book2'의 디자인이 더 좋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북2'는 실제 책과 마찬가지로 양옆에 화면이 달린 디자인으로, 입력 키보드는 달려 있지 않았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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