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샘은 두 아이를 가진 배우 한가인과 협업해 소비자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짧은 영상)를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아이 책상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토대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아이들의 손에 닿아 스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기능 △책상과 선반의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일어서도 책상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 등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는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을 살피고 사용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조이S 2 모션데스크, 단독책상 등 모듈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며 학생방 가구 '티오'도 매주 최대 28% 할인한다.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책상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책상 액세서리와 옷장, 침대 등도 30%까지 할인한다.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배우 한가인 씨는 모델 선정 이전부터 한샘 책상을 사용해 오고 있었다"며 "한가인 씨와 함께 아이 책상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