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애플은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2023년 한해에만 18억 달러 이상을 포함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 달러가 넘는 부정 의심 거래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애플은 1,400만 건 이상의 도난 신용카드 거래를 차단했으며, 거래를 재시도하지 못하도록 330만 개 이상의 계정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16일 발표한 4번째 연간 사기 방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Apple은 개인정보 보호, 보안, 콘텐츠와 관련된 앱스토어의 엄격한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70만 건 이상의 앱 승인 요청을 거절했다. 이에 더해, 앱스토어에서의 사기를 근절하고 감축하기 위한 애플의 부단한 노력으로 3억 7,400만 여 개의 개발자 및 소비자 계정을 중단시켰고, 부정 행위를 우려해 1억 5,200만 개에 달하는 평가와 리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