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에 삼성전자가 미발표한 2억 화소 아이소셀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200MP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아이소셀 HP1 ▲아이소셀 HP3 등 2종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HP1 센서는 모토로라가 곧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최초 탑재되며 HP3는 연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스유니버스가 언급한 미발표 2억 화소 센서 정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기존 HM3 센서의 변종일 수 있다고 외신은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프로젝트 다이아몬드'라는 코드명으로 갤럭시S23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3 기본 모델, 플러스 모델의 전면 카메라는 10MP에서 12MP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