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가 영국에서 첫 번째 '전기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현대자동차 영국 법인은 현대 블루워터 전기차 전시장은 쇼핑객에게 EV 소유 경험에 대해 투명하고 종합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전기차 센터로 탈바꿈했다고 31일 밝혔다.
앤캐스터그룹(Ancaster Group)이 운영하는 현대 블루워터 매장은 2014년 켄트의 블루워터 쇼핑 센터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매년 2800만 명의 쇼핑객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자동차 소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현대차 영국 법인 측은 전했다.
이번 현대차 전기차 전시장 오픈은 영국 최초의 '전동화' 매장으로 변모하면서 블루워터 방문객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현대차 전기차 전시장 오픈은 영국 최초의 '전동화' 매장으로 변모하면서 블루워터 방문객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가정용 충전기 장치와 대형 터치스크린이 특징인 매장의 'Electricified Wall'은 현대차의 전기 모델에 대한 접근하기 쉬운 정보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다. '파워트레인 월'은 쇼핑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수소 연료 전지. 커넥티비티 월(Connectivity Wall) 은 운전자가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경로를 계획하면서 라스트 마일 내비게이션을 탐색할 수 있는 Bluelink® 앱을 포함해 현대차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대한 양방향 정보를 모바일 장치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수소 연료 전지. 커넥티비티 월(Connectivity Wall) 은 운전자가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경로를 계획하면서 라스트 마일 내비게이션을 탐색할 수 있는 Bluelink® 앱을 포함해 현대차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대한 양방향 정보를 모바일 장치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시승을 예약하기를 원하면 Bluewater 주차장의 전용 체험 센터에서 전기 모델 범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이 충전되고 운전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곧 설치될 새로운 충전소 라인업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IONIQ Electric, KONA Electric 및 혁신적인 새로운 IONIQ 5의 세 가지 완전 전기 모델을 포함하는 범위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선두 주자로 평가 받는다.
현대차는 IONIQ Electric, KONA Electric 및 혁신적인 새로운 IONIQ 5의 세 가지 완전 전기 모델을 포함하는 범위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선두 주자로 평가 받는다.
새로운 E-GMP 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IONIQ 5는 단 18분 만에 10%-80%, 0-62mph에서 단 5.2초 만에 가속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98마일을 이동할 수 있다.
현대차는 또 TUCSO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SANTA F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TUCSO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SANTA F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한다.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 현대차 영국 법인 총괄 이사는 “이제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 자동차 출시를 계속 가속화함에 따라 전기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친근하고 유익한 방식으로 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ysha@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