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출력, 고해상도 컬러 레이저 프린터
<캐논프린터 LBP621Cw> 개봉기 및 사용기
사무용 프린터는 물론,
학생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프린터는 필수인데요.
저도 집에서 많은 일을 보다 보니 프린터 사용량이 은근 많은데,
기존에 잉크젯프린터를 써오다, 최근 레이저프린터로 갈아타봤습니다.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 모델인데요.
속도도 엄청 빠르고, 컬러의 선명도도 엄청 좋아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프린터 구매하실 때, 잉크젯프린터와 레이저프린터를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일단, 잉크젯프린터보다 레이저프린터가 좋은 이유는,
잉크젯프린터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노즐이 자주 막혀 진짜 애를 먹기 일쑤거든요.
전에도 잉크젯프린터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사용량이 많지 않다 보니
결국 노즐이 막혀 고치다 고치다 그냥 버린 적도 몇 번 있어서,
지금 쓰는 잉크젯프린터도 일부러라도 자주 프린터를 하려는 게 은근 신경 쓰이기도 했는데,
그에 비해, 레이저프린터는 언제 사용해도 막힘없이 출력이 가능해서
노즐 막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게, 좋은 점 같아요.
◆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 ◆
- 개봉기 및 사용기 -
컬러 레이저 프린터는
박스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옆으로 눕혀서 꺼내야 해요.
아무래도 레이저 프린터에 컬러 프린터다 보니
카트리지 부피와 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토너 카트리지를 제외하고도 약 12.8kg, 박스 무게가 약 19kg이니
여자분 혼자 들기에는 버거운 감이 있을 거예요.
걱정했던 것보다, 안전을 위한 스티로폼이 두꺼워서였던지
프린터 자리로 잡아두었던 노트북 옆자리에 딱 올려놓고 나니,
컴팩트한 사이즈!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서,
생각보다 크게 자리 차지하는 느낌이 덜 들고, 일단, 투박하지 않고 예뻐서 좋더라고요.
전원 케이블과 USB 케이블...
노트북이나 PC에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고,
무선랜으로 무선 연결도 가능하니까요.
오피스용 프린터로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면,
상단에 조작부가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요.
번호패드가 있어서 FAX가 되는 거 아니냐고 남편이 그랬지만,
팩스 기능은 없는 걸로 보이고요.
정면 하단에 프린터용지 넣는 카트리지가 있어서, 일단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251매까지 급지가 가능합니다.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 모델은
깔끔한 디자인에 가정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마어마한 카트리지의 등장...
전면 커버를 열면, 카트리지를 확인할 수 있고, 교체할 때도 이렇게 앞으로 개방해서 교환하면 되는데요.
기본 카트리지 054BK 최대 1500매, 054CMY 최대 1200매를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린터 사용 중 종이가 끼었을 경우, 뒷면 커버를 열어서 꺼낼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종이가 끼이거나 한 적이 없어서 사용은 안 해봤네요.
전원을 처음 연결하면,
프린터에 LCD 패널에 순서에 따라 기본적인 설정으로 하고,
PC나 노트북에 캐논 사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어렵지 않게,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준비 완료!!!
남편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다는 거!!!!! 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일할 맛 나고, 레이저프린터에 게다가 컬러라니...
저보다 초아가 레이저프린터로 할게 많았다며, 완전 좋아했다지요.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의 분당 18매의 고속 출력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인쇄속도 흑백 18ppm (A4), 컬러 18ppm (A4)
첫장출력속도는 흑백 약 10.4초, 컬러는 약 10.5초가 걸린다고 하네요.
아, 옛날 생각하면 진짜 빠른 거 아닌가요?
10장을 시험 삼아 인쇄해봤는데, 정말 순식간입니다.
컬러감을 확인하려고 먼저 네이버 메인 사진을 그냥 인쇄해봤어요.
번들거림도 없고, 예전 잉크젯프린터처럼 약간의 번짐 현상도 없고,
약간 덜 마른 듯, 인쇄하고 나면 뭔가 축축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레이저프린터는 아주 반들반들, 따뜻하게 나온 컬러 인쇄물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일반 얇은 A4 프린터 용지에 사진을 인쇄해봤는데요.
번들거림 없이 반짝거림 없이 소프트한 느낌에
아주 선명도도 쨍하니 놀랄 정도!!!
이대로 벽에 붙여 사진벽을 꾸미거나,
액자에 넣어두면 그냥 인화한 사진인 줄 알겠더라고요.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
캐논 레이저 프린터의 명성을 잇는 완벽한 선명한 기술을 바탕으로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를 실현, 섬세한 그래픽이나 작은 문자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라고 제품 설명에 되어있는데, 의심할 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요!!!
?사실, 레이저프린터는 토너 구매의 부담, 소모품 비용이 크긴 한데요.
기본 카트리지 1500매도 사실 가정에서 쓰기엔 한참 오래 쓸 것이고,
교체할 때 되어 새로 구매하는 카트리지는 최대 3100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데,
그렇게 자주 갈 일이 없기 때문에, 크게 부담 가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캐논프린터 어플을 설치하면, 모바일상에서도 인쇄를 할 수 있으니,
요즘은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경우도 많아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가정용 프린터는 물론, 사무용 프린터로도 추천하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
출시한지 얼마 안 된 신제품 모델인데, 현재 20만 원 초반대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만하면 가성비 있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아닐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캐논이니까요.
▶ 분당 18매 고속 출력!
▶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
▶ 무선 네트워크 지원!
▶ 그리고, 컴펙트한 사이즈와 디자인!
▶ 노즐 막힘 걱정 없는 레이저프린터라는 점!
약 2주간 사용하고 있는 캐논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21Cw 사용해 본 소감 및 결론은,
레이저프린터, 컬러프린터 추천합니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